주식 갤러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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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아이언맨의 모티브인 일론머스크. 테슬라를 쏘아 올리다.
마블 시리즈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아이언맨 1편. 히어로 영화의 한 획을 그으며 지금의 마블 시네마틱스가 존재할 수 있게 한 일등 공신입니다.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주인이자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 토니 스타크는 마치 경쟁사의 작품인 배트맨의 브루스 웨인처럼 다이아몬드 수저에 능력까지 뛰어난 사기캐(?)였습니다. 물론 성격은 진지하고 정의로운 브루스 웨인과 다르게 자기중심적이고 잘난 맛에 사는 재수탱이였지만요. 세계 최대의 무기개발사의 수장이자 아이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토니 스타크. 이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모티브로 삼은 현실의 인물이 있다면 믿으실 수 있겠어요?? 미래의 설계자, 현실판 토니 스타크로 불리며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 엑스, 솔라시티의 CEO를 겸임..
2020.02.05 -
#17. 진정한 파이어 운동의 의미와 그 후의 삶이란? 파이어족 3부
파이어 운동은 최대한 빠르게 경제적 자립을 통해 조기 은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파이어에 담긴 의미는 단순히 조기 은퇴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여기 파이어를 달성하고 파이어 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랜트 사바티에와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그랜트 사바이테는 파이어를 달성하는 과정을 블로그에 공개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그의 나이 30살에 그는 이미 파이어를 달성하고 현재는 파이낸셜 프리덤의 저자이자 파이어 운동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 25살부터 5년 만에 무일푼의 잔고에서 100만 달러 (한화로 약 12억 원)를 저축한 후 30살에 은퇴를 하여 파이어를 달성했습니다. 그에게서 듣는 파이어 성공 비결은 바로 "돈이 돈을 벌 게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였습니다. 또한 그는 지..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