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아이언맨의 모티브인 일론머스크. 테슬라를 쏘아 올리다.
마블 시리즈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아이언맨 1편. 히어로 영화의 한 획을 그으며 지금의 마블 시네마틱스가 존재할 수 있게 한 일등 공신입니다.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주인이자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 토니 스타크는 마치 경쟁사의 작품인 배트맨의 브루스 웨인처럼 다이아몬드 수저에 능력까지 뛰어난 사기캐(?)였습니다. 물론 성격은 진지하고 정의로운 브루스 웨인과 다르게 자기중심적이고 잘난 맛에 사는 재수탱이였지만요. 세계 최대의 무기개발사의 수장이자 아이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토니 스타크. 이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모티브로 삼은 현실의 인물이 있다면 믿으실 수 있겠어요?? 미래의 설계자, 현실판 토니 스타크로 불리며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 엑스, 솔라시티의 CEO를 겸임..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