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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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22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징조
영국의 파운드와 미국의 달러 환율이 1파운드당 1.03달러까지 내려갔습니다. 올해 초 1파운드당 1.3달러에 달하는 환율 대비 무려 30% 가까이 달러 가치가 올라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영국발 금융위기의 징조에 대한 우려와 함께 글로벌 금융위기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미국의 달러 이외에 준 기축통화인 파운드마저 달러의 강세에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의 파운드화도 달러 강세를 피하지 못했다는 얘기는 달러 지수 역시 치솟고 있다는 얘기인데요. 현재 달러지수는 52주 최대 114.5 포인트를 넘어선 후 현재는 113.5 포인트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이지만, 영국의 강달러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계속해서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영..
2022.09.27 -
#89. 달러 전망 1,500원 가능. 폭등하는 달러 환율에 대응하는 방법
22.9.23 (금) 한국 주식시장 마감 후에도 원달러 환율은 역외환율 시장에서 1,424원까지 치솟고 1,423원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새벽에 발표된 미국의 75bp 기준금리 인상 후부터 환율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개입은 적극적이지 않은 느낌입니다. 외환보유고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환율 방어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닌 것은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외환보유고를 소진하며 환율을 방어해도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환율은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본질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기준금리 역전과 양적 긴축, 대차대조표 축소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물론 지정학적 요인과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인 반도체 등도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달..
2022.09.25